웃을 때 드러나는 가지런하고 고른 치열, 밝고 환한 치아는 긍정적인 인상으로 보이게 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삐뚤삐뚤한 치열은 치아교정으로 개선을 할 수 있지만, 변색이 된 황니 즉 누런 치아는 미백 관리를 꾸준히 해야 한다.

치아 변색이 약한 경우라면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하고, 식습관과 생활습관 교정 등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미 변색 정도가 심한 경우라면 일상에서의 관리만으로는 개선이 어려울 수 있어 치아미백의 도움이 필요하다. 

치아미백 시술은 치과 보존과에서 시행하는 진료 과목이다. 미백 성분은 셀프 미백제품보다 더 높은 15% 이상의 함량으로, 빠른 시간 내에 치아미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식약처에서 승인을 받은 정품 트리니티 치아미백제를 통해 전문 의료진의 진단 및 관리를 하게 될 경우 한층 더 안전하게 시술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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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정자동 데일리 치과) 치아미백, 셀프 관리하면 치아 손상 위험 높아 [이찬희 원장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