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소개된 데일리치과) 과식·폭식 치아건강 위협.... 충치치료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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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 21-12-08 10:43 조회 : 2,030회 댓글 :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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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구강건강까지 위협하고 있다.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배달 음식을 시켜먹거나 주전부리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었다. 먹방까지 유행을 하면서 과식과 폭식으로 인해 소화기 건강뿐만 아니라 치아까지 무리가 가는 것이다.
치아에 금이 가거나 깨질 수 있는 단단하거나 질긴 음식 외에도 당분이 많아 치아를 썩게 만드는 음식, 치아에 착색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치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과도하게 많이 먹는 폭식 자체도 치아에 해로울 수 있다. 폭식으로 부담을 느낀 위에서 신물이 계속 올라올 경우 치아가 부식돼 충치를 초래할 수 있다.
충치가 신경인 치수까지 퍼지면 뜨거운 것에 통증을 느끼고 차가운 것에는 오히려 통증이 완화되기도 한다. 아무런 자극이 없어도 통증이 나타나며, 진통제로도 호전되지 않는다. 이를 넘어가면 치수 괴사가 일어나고 치아 뿌리 끝에 병소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신경치료는 자연치아를 살리는 최선의 방법이다. 신경조직의 위치나 모양, 치아의 위치에 따라 뿌리의 개수가 다르기 때문에 섬세한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치아내흡수, 치외치 등 특이케이스의 경우 고난도 신경치료 기술을 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치과 보존과 전문의에게 치료받아야 한다.
(기사의 본문 내용은 http://www.health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917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분당 정자동 데일리 치과) 과식·폭식 치아건강 위협.... 충치치료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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