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소개된 데일리치과) 충치, 늦어도 신경치료로 자연치아 보존할 수 있도록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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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 23-06-30 11:03 조회 : 941회 댓글 :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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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우식증은 치아가 썩는 것, 즉 충치라고 불리우는 질환이다. 입 안의 세균들이 음식물 찌꺼기와 당분을 분해해 만들어내는 산이 치아 표면을 부식하는 것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으며 매년 그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충치 환자가 2017년 85만2천295명에서 2021년 637만394명으로 5년간 8.9%나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아는 피부처럼 재생, 회복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한번 손상되면 계속 손상이 이루어지고, 충치의 경우도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고 시간이 흐를수록 오염부위가 확대된다. 아주 가벼운 증상의 극초기의 충치라면 별 다른 증상도 없고, 진행 속도도 더디지만 점점 진행이 될수록 단계별로 증상이 달라지며 그에 적절한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물론 기술이 발달해 임플란트가 자연치아의 90% 가까이 대체를 할 수 있다고 해도 자연치아만큼 우수할 순 없다. 때문에 치아가 많이 손상되기 전, 즉 초기에 발견을 해 치료를 하는 것이 좋으며, 늦어도 신경치료를 통해 자연치아의 보존율을 높이는 것이 현명하다.
(기사의 본문 내용은 http://www.health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711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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