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소개된 데일리치과) 선선한 가을, 야외활동 증가에 ‘치아파절’ 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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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 23-10-27 12:20 조회 : 932회 댓글 :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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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철에는 치아파절 위험이 더욱 높아지게 된다. 등산, 골프, 자전거 라이딩 등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면서 각종 낙상사고가 빈번해지면서 치아파절 환자가 증가하는 것이다.
외상뿐 아니라 마른 오징어나 오돌뼈, 딱딱한 견과류, 얼음 등 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즐기는 식습관이 원인이 되어 치아파절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 밖에도 의식적으로 이를 꽉 무는 습관이나 수면 중 이를 가는 습관이 있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충치를 방치해 치아에 균열이 가면서 파절로 이어지기도 한다.
치아는 한번 균열이 일어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범위가 커질뿐 아니라 파절된 사이로 세균이 침투하게 된다. 심하면 염증으로 인해 치근 주위 뼈 조직을 손상시켜 치아를 상실할 수도 있는 만큼 치아균열이나 파절이 의심된다면 조기에 치료받는 것이 현명하다.
단, 이는 손상된 치아에 수복치료와 신경치료 등을 시행해 자연치아의 수명을 연장하고 구강 건강을 유지하는 치료를 담당하는 보존과의 진료 영역이므로 자연치아를 살리기 위해서는 해당 과의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는 곳을 방문해야 한다.
(기사의 본문 내용은 http://www.health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01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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