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소개된 데일리치과) 충치도 없는데 찌릿한 치통? ‘치아균열·파절’이 원인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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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 23-05-25 15:09 조회 : 991회 댓글 :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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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점차 시원한 음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얼음이 가득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부터 아이스크림, 빙수, 살얼음을 띄운 냉면은 당장의 더위와 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 줄 수 있지만 치아 건강에는 독이 될 수 있다.
아무리 단단한 치아라도 극심한 온도 변화에 자주 노출되면 손상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여름철이 되면 유독 더 차가운 음식을 즐기는 일이 많아져 신체 내외의 급격한 온도 차로 인해 치아의 단단한 법랑질과 덜 단단한 상아질 사이를 팽창시켜 치아균열을 일으킬 수 있다.
데일리치과 이찬희 원장은 “만약 충치가 없는데도 차갑거나 딱딱한 음식물을 섭취할 때마다 이가 시리거나 통증이 있다면 치아 균열이나 파절일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치아는 다른 신체부위와 다르게 한번 손상되면 자연적으로 회복이 어렵고 방치할수록 치통뿐 아니라 치아 배열이 흐트러지고 부정교합 및 턱관절 장애, 편두통 등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이상 증상이 있다면 그 정도가 심하지 않더라도 치과 검진을 받아볼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기사의 본문 내용은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190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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