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소개된 데일리치과) 구취 부르는 치주질환, 정기적인 스케일링으로 예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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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 23-09-27 15:34 조회 : 947회 댓글 :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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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를 받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잇몸에 문제가 생기면 치아를 상실할 위험이 커진다. 때문에 건강한 구강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치아뿐 아니라 잇몸 건강에도 신경 써야 하지만 많은 이들이 치주질환 증상에 대해 잘 알지 못해 무심코 넘기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치석은 구강뿐 아니라 전신 건강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치은염과 치주염의 원인균으로 알려진 진지발리스균은 잇몸을 통해 혈관을 타고 전신으로 퍼지면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구강 속 세균이 혈관 벽에 응집돼 혈전을 생성하거나 혈관에 상처와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치과 이찬희 대표원장은 “치주질환을 방치할 경우 자연치아가 상실돼 난도 높은 임플란트 치료를 진행해야 할 수 있다”며 “치아가 튼튼해도 치아를 보호하고 받쳐주는 잇몸이 약해지면 치아가 제자리에 보존되기 어려운 만큼 주기적인 구강검진과 스케일링을 통해 치아는 물론 잇몸 건강까지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사의 본문 내용은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2706896105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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