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소개된 데일리치과) 여름철 치아균열ㆍ파절이 빈번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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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 24-08-02 10:39 조회 : 522회 댓글 :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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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치아 균열이나
파절로 치과를 내원하는 환자가 늘어난다. 더위를 해소하기 위해 즐기는 차가운 음료나 얼음, 열대야 속 맥주와 함께 먹는 딱딱하고 질긴 오징어, 육포 등의 안주
등 치아에 무리가 가는 식습관 때문이다.
치아 균열(크랙)은 말 그대로 치아에 균열이 생긴 것을 말한다.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씹거나 사고에 따른 외상이 아니더라도 탄산음료, 과일, 초절임류
및 산이 많은 음식 등을 자주 섭취하면 치아표면의 법랑질이 손상돼 균열이 생길 수 있다.
한 번 금이 간 치아는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는다. 방치할수록 증상이 악화돼 치아 파절로 이어질 수 있으며, 치아 뿌리 끝 주위 뼈 조직 염증을 유발해 치아를 상실할 가능성도 있다. 육안으로 이상 증상이 보이지 않더라도 차갑거나 딱딱한 음식물을 섭취할 때마다 이가 시리거나 통증이 있다면 치아 균열을 의심하고 빠르게 내원해 치료할 것을 권장한다.
(기사의 본문 내용은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182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분당 정자동 데일리 치과) 치아미백, 셀프 관리하면 치아 손상 위험 높아 [이찬희 원장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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